광양효사랑병원이 4일 병원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제철단지내 백운랜드로 봄나들이에 다녀왔다. 효사랑병원측은 병동직원, 포스코 제강사랑나눔회, 드림피아 아사모봉사단, 순천제일대학 등과 함께 어르신 30여명을 모시고 봄을 만끽했다. 이날 봄소풍에서는 벚꽃구경을 비롯 레크레이션, 게임 및 장기자랑 등을 통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현주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