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국내 메이저대회 2승을 거두며 사상 첫 한 시즌 메이저대회 전관왕과 한 시즌 최다상금 기록 경신을 내다보고 있는 골프지존 신지애 선수가 지난 18일 금년 홈경기 마지막 게임으로 전남과 전북의 경기가 열린 전남드래곤즈 전용구장을 찾았다.
신지애 선수는 이날 경기가 열리기전 팬 사인회를 열고 그를 좋아하는 많은 팬들과 만나고 전반전이 끝난 후엔 축구장에 나와 50m와 70m에 정확하게 공을 안착시키는 어프로치 샷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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