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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남해간 연륙교를 통해 지역중심을 바꿀수 있다.
icon 광남대교
icon 2010-12-05 08:41:10  |  icon 조회: 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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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의 신지역중심지로 꿈꾸려는 광양시의 힘찬 재도약하고 있는 현실이지만 이를 실천으로 옳기기위한 조건으로서 광양에서 남해로 가는 연륙교가 필요해질것으로 보인다.

다리를 만드는데 돈이 많이 든다면 2차선으로 만들어도 상관없지만 최고시속 80km로 달리게 하여 60km로 함으로 인한 불편은 있어서는 안된다.

광양-남해간 연륙교가 있게 되면 고성-사량면구간을 포함한 남해-창선도-사량면-통영간 연륙교망이 생겨 광양에서 거제로 직선도로망이 구축될수 있어 광양사람들이 더 관심을 기울인다면 광양-남해-통영-거제간 직선으로 버스나 차를 다닐수 있게 되는 꿈이 현실로 될것으로 본다.

남해군에 조선산업단지가 생김으로서 남해서 출퇴근하고 광양서 거주할수 있을것이며 남해지역의 학생들이 광양으로 유학갈수 있는 좋은 조건이 될것이다.

총연장 3.3㎞거리로서 그것은 제철소가 있는 금호도에서 남해도의 가장 가까운 거리를 연결한 상태를 전제로 한것이길래 만약 금호도에 제철소가 들어서지 않았더라면 연륙교 건설거리는 멀어져 아마도 10km가 넘어 아예 못만들었을지 모르겠지만......

교량 중간에 인공섬으로 만듬으로서 중간휴식공간과 또 다른지역에서 연결하는 연륙교가 있을것으로 감안하고 절반은 해저터널, 절반은 터널로 만드는 경우라면 인공섬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에서다.

광양이 남해를 연결한다면 순천중심의 광양만권의 지형은 순식간에 바뀌어 질것으로 보이며 광양-남해간 연륙교로 인해 경제효과를 나타낼수 있을것으로 보여 진정한 남해안시대를 만들수 있을것으로 본다.

따라서 광양-남해간 연륙교로서 두지역을 가깝게 만들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수 있는 만큼 나름대로의 관심거리일 것이다.

광양-남해간 연륙교는 지역의 미래일지도 모른다.
2010-12-05 08: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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