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000호 발행 광양 역사 담아간다 1000호 발행 광양 역사 담아간다 광양신문이 2023년 3월 27일 자로 1000호를 발행했다. 주간신문은 한 주에 한 번, 한 달에 4~5번, 일 년이면 50호 정도를 발행한다. 그렇게 최소 20년 이상은 꾸준히 발행해야 하기 때문에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전국에서도 손꼽을 정도로 많지 않다. 물론 광양에서는 최초다. 광양신문은 지난해 창간 23주년을 넘기고 나서야 1000호를 발행했다. 1999년 11월 창간호를 발행했기 때문에 쉬지 않고 발행했다면 몇 년 전에 1000호가 나와야 했지만 몇 년의 공백 기간으로 인해 이번 주에 발행하게 됐다.광양신문의 창간은 발행인칼럼 | 광양뉴스 | 2023-03-27 08:00 [발행인 칼럼] 김보라 의원의 행사의전 간소화에 힘을 보탠다 [발행인 칼럼] 김보라 의원의 행사의전 간소화에 힘을 보탠다 의전의 개념은 정부의전편람에서 ‘예를 갖춰 베푸는 각종 행사 등에서 행해지는 예법으로 사람 간 관계를 평화스럽게 하는 기준과 절차’라고 규정하고 있다. 그렇다면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편하고 행복한 행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과연 주최자가 행사에 참석한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기 위한 행사로 준비할까. 아니면 주요 내빈을 위한 의전에 더 관심이 많을까. 그동안의 형태를 보면 당연히 후자일 것이다.김보라 시의원은 지난달 313회 광양시의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행사의전을 간소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면서 행사의전 간소화 발행인칼럼 | 김양환 기자 | 2022-11-14 08:30 발행인 칼럼 - 4차 재난지원금, 신중을 기해야 한다 발행인 칼럼 - 4차 재난지원금, 신중을 기해야 한다 전국의 지자체들이 선심성 선거 공약인 재난지원금 지급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정인화 광양시장도 ‘4차 재난지원금’ 지급 계획에 서명했다. 재난지원금은 19세 이하 시민에 100만원, 19세 초과 시민에 2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어서 전국적으로 봐도 규모가 크다. 전남지역에는 광양시를 비롯해 여수, 무안, 장흥, 장성 등이 재난지원금 공약을 발표하고 지급 시기를 조율 중이지만 의회와 마찰로 지급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재난지원금은 중앙정부가 지급하고 있는데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필요성에 대해 면밀한 검토없이 선거공약이라는 이유로 발행인칼럼 | 김양환 기자 | 2022-07-18 08: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