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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을 살릴수 있는 급선무 해결사안 2가지.
icon 수송비다이어트
icon 2011-02-15 22:04:55  |  icon 조회: 1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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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이 아직도 건재하고 신흥항만들의 선전과 추격으로 인해 광양항의 위기는 여러가지 위험에 도사리고 있는 현실이라 대책을 마련하지 않을수 없는 현실.



광양항을 살릴수 있는 해결해야 할 급선무급사항은 2가지로서 광주-순천 조기 복선전철화, 시내도로 평면교차로들을 고가.지하도로와 육교.지하보도설치를 통해 입체화시켜 환경오염, 사고위험, 시간.운임단축을 꾀하여 광양항을 활성화 시켜야하지 않을까 싶다.



기업유치와 지역발전등등은 말할것도 없고 아는 사항이라 굳이 글을 적지 않아도 되겠지만 광양항을 살리는데 방해되는 요소는 철도문제.



광주-순천간 철도는 선로가 노후화되었고 거리고 장거리며 단선비전철로서 화물열차들이 많이 수송못하고 익산을 우회하여 광양항으로 가야하니 운임은 당연히 높을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또한 시내도로도 역시 평면교차로들이 많음으로 인하여 신호등의 영향으로 인해 차들이 기다려야 하는 시간으로 인한 여러가지 손실등이 적지 않는등 광양항이 살리는데 2가지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안될것으로 본다.



현재 120km가 넘는 광주-순천간 철도 96km로 거리단축 겸 복선전철화, 시내도로 평면교차로 입체화사업은 광양에게는 피할수 없는 알고 있는 사안인데도 무관심한것은 무엇인가?



고속도로도 광주-화순-주암-순천-광양으로 직선으로 되어있었더라면? 목포-순천간 철도도 있었더라면 향후 장흥.강진등의 산업단지에서 나오는 물건들도 광양항으로 쉽게 수송할수 있을텐데도 무관심하고 있는지 이해 못하겠다는 지금이다.



큰맘만 먹으면 철도와 고속도로를 아예 광주-화순-주암-순천-광양으로 직선화 된다면 지금보다 광양항으로 오는 데 물건수송비는 절반도 안될정도로 만들수만 있다면 더 바랄것은 없는것 같다.



새로운 부두신설도 말뿐인 현실. 광양항이 활성화 될려면 지역간의 접근성향상이 가장 제일시급한 만큼 광주-순천 직선.복선전철화+목포-보성간 철도문제, 시내도로 교차로 입체화문제해결등에 관심을 가져 잘나가는 광양항으로 거듭나야 할것이다.
2011-02-15 22: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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