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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사람들>주목! 이사람 뉴스를 보고
icon 이현휘
icon 2011-09-05 19:01:31  |  icon 조회: 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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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사람들>주목! 이사람 뉴스를 보고

광양신문 제427호 : "남편들도 배우자 언어와 문호 배웠으면..."-광양사람들-레티투짱 통번역지원사.
광양신문 제428호 :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을 뿐"-박정희 태인동 사회복지 도우미. 기사를 읽고, 먼저 이런 글을 올려주신 [홍도경, 박주식]기자님께 감사와 함께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의 고국 대한민국에는 많고 많은 언론매체가 보고, 듣고, 읽을거리를 쏟아내고, 수많은 기자들이 시청자, 애청자, 독자들의 알 권리를 위하여 24시간으로도 부족하다며 발로 뛰고 있습니다.
그러나 직접 발로 뛰어서 직접 알권리를 충족시켜주며 박수를 받는 기자들이 있는 반면, 발로 뛰어서 올려놓은 것을 슬그머니 펌하거나, 심지어는 자신이 발로 뛴 것처럼 생색을 내는 기자들도 있는 것을 우리는 많이 접하게 됩니다.
어떤 기자들은 읽어서 백해무익한 개인의 사생활을 '알권리'인양 올려놓고, 마감에 쫒기는 편집자에게 어부지리로 밀어 넣기도 합니다.
이런 것이 바로 "참 기자"들을 욕먹이고, 김빠지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그들은 알고나 있는지...(?)

위의 [광양사람들]의 기사는 "광양사람들"의 아름다운 모습과 행복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 주는 것이어서 "내 고향 광양"에도 이런 사람들이 있고, 발로 뛰어서 이런 "광양사람들"을 알리는 기자들이 있다는 사실에 먼 타국에서 마냥 자랑스럽고,
내 자신[에이치 티 티 피://blog.koreadaily.com/hyunhwilee]이 광양사람이라는 사실에 자긍심을 가지기도 합니다.

나도 언제인가는 내 고향 "광양"의 하늘아래 '태인동 주민센타'에서 [다문화 가족]들에게 자원봉사로 한글을 가르치고, 고향사람들을 위하여 민원봉사를 하여야겠다는 생각과 다짐을 하여봅니다.
지금도 현지 대학에서 '사랑해요, 한국어'반 을 개설하여 자원봉사로 7년째 강사로 일하고 있지만 더 많은 경험을 쌓아야 겠다는 마음으로 [2011 한국어교육자 국제학술대회(40개국 101명 참가) : 교육과학기술부/국립국제교육원 주최-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주관(2011. 7. 25-30. 울산 현대호텔)] 학술대회에 참가하기도 하였습니다.

아무튼 [광양사람들]의 기사는 "광양사람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는 알차고 좋은 기사라고 생각하기에 더 많은 [광양사람들]이 우리들의 곁으로 다가오기를 기대하면서 '세계에서 제일 좋은 공기'를 응원의 박수와 함께 '레티투짱'씨와 '박정희'씨 및 광양신문과 두 기자님께 보냅니다.
2011-09-05 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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