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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광양시 승격 30주년-광양읍 승격 70주년이지만......
icon 참빠르지
icon 2018-07-01 17:04:29  |  icon 조회: 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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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당시 동광양시 출범전, 광양군 인구는 8만7천명으로 알고 있고 85년에는 90,841으로 지역세가 유지되었다가 90년에는 89년 동광양시 승격에 제철소등으로 인해 급격히 늘어나 15만명으로 최고조에 달했다 95년 도농통합 광양시 승격이후론 12만 2천명대로 줄어들었다 지금은 제자리 걸음형식이건만 이번연도 5월말 기준 154,423명으로 다시 늘어난것으로 알고 있다.

행정구역도 역시 일제강점기때 12면에서 9면으로 조정되었고 그 이후 도농복합시 출범등으로 해서 98년에는 7개행정동이었지만 2개 행정동을 통폐합하여 1읍6면5행정동으로 늘어났으니 12개면에 가까운 수준으로 다시 늘어났다고 볼수 있다.

폐교위기지만 대학도 2개교가 들어섰고 명문고등을 구축하여 광양만권 교육중심도시라는 비약적 성장도 했으니 이번 2018년 남은 6개월을 지나면 2019년 광양시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날이 오게 되는 것이다.

전남에서 86년에 승격한 구)여천시를 빼고서는 5번째 즉 전남에서 5강축에 들었으며 인구로는 4강에 속하게된 곳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비록 옆과 아래는 40년 먼저 승격하여 70년정도 된 여수,순천등이 있지만 순천은 적극적으로 70주년 시승격 기념행사를 열 계획을 적극적으로 세우고 있고 동시에 광양읍 승격 70주년 이다.

고려시대 940년부터 시작한 광양지명을 생각하면 1년반후에는 광양지명 1080주년 행사도 지나칠수 없으며 인구면에서는 비록 제대로 성장이 되고 있지 못하고 있지만 지금으로서는 전남동부의 새로운 축에 속하게 되고 있는 만큼 광양시 승격 30주년과 광양읍 승격 70주년 행사를 광양시가 적극 개최해볼 필요가 있으리라 생각된다.

제철소도 없이 소규모산단에 그쳐 10만 미만의 시로 겨우 명맥을 이었거나 아예 그마저 산단 혜택의 운이 없었을 경우 군지역에 마물렀건만 제철소 덕분에 광양시민으로 있게 된 30주년의 해만큼은 기쁘지 않을수 없지 않겠는가?

1989년 비슷한 해에 승격되었던 하남,오산,시흥,군포,의왕,경산,김제,거제(구 장승포시),서산,밀양,남양주(구 미금시)등중 일부 시들도 내년에 시승격 30주년 행사를 열것으로 보는 만큼 광양이라고해서 조선시대까지 현이었고 구한말 1895년부터 군으로 통일되어 씁쓸한 승격에 불과했지만 94년만인 1989년에 동광양시 승격을 통해 깔끔한 승격을 한곳인 만큼 이를 기념하지 않을수 없는거야 당연하다.

남해안의 신흥 핵심도시다운 발전으로 이어져 온 만큼 광양시는 적극 많은 관심을 기울여 2019년 광양시승격 30주년 기념행사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줄것을 강력히 주문촉구한다.


광양시 인구 연도별 변화 보실주소 : ko.wikipedia.org/wiki/%EA%B4%91%EC%96%91%EC%8B%9C#인구
2018-07-01 17: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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