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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05-10 09:0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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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의 나비효과 - 소방차 길 터주기! 자욱한 농연과 화염! 수많은 사람들을 죽음에 이르게 하고 재앙을 가져오는 끔찍한 화재현장! 소방방재청 화재통계자료에 의하면 2011년 지난 한 해 동안 전국적으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2,012명, 재산손실 256,528백만원에 이르고 있다고 발표했다. 예년에 비해 다소 감소된 수치를 나타내지만 우리사회의 화재로 인한 손실비용은 여전히 엄청난 금액을 지불하고 있는 셈이다. 또한 지난 2011년 순직소방공무원이 6명에 이르고 최근 5년 동안 화재현장에서 30여명의 소방공무원들이 순직하는 등 그 안타까움은 이루 말 할 수 없는 지경에 와있다. 화재와 같은 긴급 상황에서 5분이란 생명과도 같은 시간이다. 이 시간이 지나면 화재는 최성기에 이르고 지연된 구조 활동으로 인해 수많은 인명피해와 재산상의 손실을 결코 피할 수 없다. 그러므로 소방차가 경적을 울리며 긴급히 도로를 지나갈 때면, 잠시 옆길로 양보하자. 굳이 선진국들의 교통문화의식을 논하지 않더라도 이제는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우리국민 스스로도 잘 알고 있다고 믿는다. 소방차에 길 터주기,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우리사회에 꼭 필요한 미덕이며, 이것은 긍정적인 나비효과를 일으켜 우리 이웃들의 가슴속에 커다란 웃음과 행복을 선사해 줄 것이다. 광양소방서 금호119안전센터 김대원(twon1004@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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