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회는 올해 벼농사의 추진상황을 점검, 문제점을 발굴하여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시험포장내 각종 시험사업 추진현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특수 기능성 벼품종 시범포’와 ‘벼 상자별 기계이앙 시험포’, ‘녹비작물 이용 벼 무경운 기계이앙시험포’, ‘음식물 부산물퇴비 안전성규명 시험포’, ‘병해충예찰포’ 등의 현장을 비교분석했다. 시 관계자는 “특히 올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상자육묘 지원사업에서 ‘벼 상자별 기계이앙 시험사업(6상자, 18상자, 24상자/10a)’을 자체적으로 추진한 결과 18상자에서 가장 좋은 결과가 나와 앞으로는 점차적으로 지원상자수를 줄여나갈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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