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오는 12월까지며 사업비는 17억4300만원(국비 8억4300만원, 시비 9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비위생적으로 매립되어 있는 폐기물을 굴착해 생활폐기물은 선별처리하고 건설폐기물은 위탁처리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비위생매립지 정비사업이 마무리 될 경우 시민 여가 및 휴식을 위한 광양읍권 도심 친수공간 제공과 생태복원으로 도시 생활환경 개선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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