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사지원부서 인원 확충돼야” “노사지원부서 인원 확충돼야” 기업도시 광양의 원만한 노사문화 정착과 지원을 위해선 산업평화 담당공무원 2명으론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또 늘어나는 일자리에 비해 지역일자리창출을 통한 취업실적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협의회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노사정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0년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선정결과 및 2010년 지역일자리 창출사업 추진실적에 대한 설명과 ‘광양시 노사정 협의회 설치운영 및 조례개정(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 시는 상반기 지역일자리 창출사업으로 광양시 일자리센터에서 28명, 읍ㆍ동 주민센터 취업창구에서 282명,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에서 2명의 취업실적을 올렸다고 보고했다. 또 취업박람회ㆍJob페스티벌 개최로 7명이 채용됐으며, 5월부터 매월 자치행정 | 박주식 | 2010-08-16 09:25 새로운 지역노사문화 창출과 노사마케팅활동 Ⅱ 새로운 지역노사문화 창출과 노사마케팅활동 Ⅱ 노사문화는 국가마다 다르며, 지역간에도 차이가 있다. 벤치마킹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우리 것을 먼저 연구하는 자세가 우선되어야 한다. 노사분규를 일으킨 이 지역의 몇몇 기업체들을 조사한 결과 CEO나 노조위원장 모두 기업이 생존해야 근로자가 생존할 수 있다고 인식을 같이하고 있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노사분규가 일어난 이유를 분석해 보면 노사관계가 대등한 관계를 가지지 못하고 대립적이면서 힘의 균형도 노사 중 어느 한쪽이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노조 상급단체의 영향력이 노조에 강하게 미치고 있었으며, 노노갈등으로 정치적 성향을 보이기도 하였다. 반대를 위한 반대도 행해지고 있었다. 사용자측도 노조를 협력적 파트너로 보지 않고 있었다. 임금 및 단체교섭의 경우 칼럼 | 백건 | 2006-11-22 20: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