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Ebook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권향엽 예비후보 “물류는 대한민국 혈관” 권향엽 예비후보 “물류는 대한민국 혈관” 권향엽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7일 새벽, 광양읍 용강리에 위치한 한진택배 광양터미널(광양집배점장 박성진)을 찾았다. 지역 곳곳에서 국민의 편의를 제공하는 서비스의 현장을 찾아 종사자들의 고충과 바람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다.한진택배 광양터미널에는 어린아이를 키우는 아빠부터 청년, 장년 등 다양한 세대가 택배기사로 땀 흘리며 일하고 있다. 새벽 6시면 직접 분류작업을 하고 우리 지역 곳곳으로 배송을 시작한다. 택배 서비스는 도시와 도서 지역의 차이가 극명하다.도서 지역은 넓은 배송 지역에 비해 물류량이 현저히 적어 손 지역정가 | 김호 기자 | 2024-02-08 17:18 “당신은 새로운 주소를 알고 계십니까?” “당신은 새로운 주소를 알고 계십니까?” 2014년 1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도로명주소가 전면시행된 후 열흘여가 지났다. 이번 도로명주소 시행은 일제 때인 1910년에 만들어져 줄곧 사용된 기존 주소체계를 100년만에 바꾼 것으로, 아직은 ‘낯설다’는 여론이 많은 실정이다. 하지만 지난 1년여간의 예행연습과 관공서의 홍보 총력전에 힘입어 곳곳에서 큰 무리없이 적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지난 8일 지역민 50명에게 ‘도로명 주소를 알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20명은 ‘알고 있으며 사용한다’고 답했으며, 12명은 ‘도로명 주소가 뭔지는 잘 알지만 사용하진 않는다’, 18명은 ‘도로명 주소 자체를 모른다’고 응답했다. 10명 중 6명은 아직까지도 옛 지번 주소 사용을 선호하고 있는 셈이다.인식은 여전히 부정적이지만, 자치행정 | 김보라 | 2014-01-13 10:50 새주소 행정기관용 전락 이미 막대한 예산을 쏟아부은 새주소가 제대로 이용되지 않아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이 때문에 새주소가 행정기관만을 위한 주소로 전락하고 있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읍·면지역의 새주소사업이 앞으로 얼마나 실효를 거둘지 벌써부터 우려된다.광양시는 2001년부터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새주소사업을 마무리 단계에 있다. 새주소사업은 읍·면·동지역의 도로명과 건축물 번호를 새로 부여하는 사업으로 선진국형 '생활주소'로 평가받는다. 특히 새주소는 위치를 찾기가 쉽고 화재나 범죄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어 그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상당한 도움을 준다. 이처럼 새주소가 편리하고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는데도 시행된지 6년째를 맞고 있지만 아직도 생활주소로 뿌리내리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새주소는 행정기관 이외에는 자치행정 | 태인 | 2007-12-27 09: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