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가 30일 99명 승진과 289명의 전보, 3개 부서를 신설하는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2022년 1월 1일자의 이번 인사에서 승진자는 4급 2명, 4급 직무대리 1명, 5급 승진 1명, 5급 승진의결 10명, 6급 22명, 7급 26명, 8급 35명 등 총 97명이며, 전보는 289명이다.승진 인사는 승진후보자 명부 순위를 기본으로 업무성과, 격무부서 근무자, 성별, 소수직렬 등을 고려하여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는 것이 순천시의 설명이다. 간부급의 경우 민선 7기 핵심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전보를 최소화해 시정
종합 | 지정운 기자 | 2021-12-31 08:57
광주·전남 지자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저렴한 비용으로 편리하고 즐겁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시티투어버스를 운행, 남도 여행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현재 광주를 기점으로 전남 2〜3개 시군의 관광지 5〜7개를 경유하는 광역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가 21개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여기에 목포, 여수, 순천, 나주, 광양, 고흥, 강진, 해남, 8개 시군이 지역 관광지를 운행하는 시티투어 19개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광주시도 시내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순환형 시티투어를 운영하고 있다.남도한바퀴는 휴가철을 맞아 여름철에 맞게 코스를 개편, 화〜금요일 매일 2개 코스, 토·일요일 각 9개 코스를 운행하고 있다.섬 탐방 코스로 여수 금오도, 고흥 연홍도, 거금도, 신안 다이
도정소식 | 이성훈 | 2017-07-28 18:33
전라남도는 따뜻한 봄꽃소식을 알리는‘봄날의 색을 닮은 남도, 봄 여행’홍보책자와 개별 자유여행자를 위한‘남도 추천 단품요리’책자를 발행했다. ‘봄 여행’책자에는 보고 싶은 남도, 알고 싶은 남도, 소통하는 남도 총 3개 주제로 전남의 다양한 여행지와 즐길거리, 먹을거리를 소개했다.전남의 보고 싶은 여행지의 경우 새하얀 매화로 눈부신 광양 매화마을, 하얀 꽃비가 우수수 떨어지는 영암 100리 벚꽃길, 전국 최대 산수유 군락지인 구례 산수유마을, 유채꽃과 바다를 한눈에 즐기는 완도 청산도, 형형색색 화려한 튤립을 볼 수 있는 신안 임자도 튤립공원, 연분홍 깨끼한복을 입은 듯한 여수 영취산 진달래 등 봄꽃 여행지와 관련 축제를 소개했다.또 순천 송광사부터 낙안읍성, 강진 고려청자 박물관, 영암 왕인
문화·스포츠 | 이성훈 | 2016-02-26 21:18
전남중소기업지원센터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2015년 제2차 중소기업 경영자문상담회’를 위해 지난 달 28일 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번 상담회에선 여수, 광양, 순천, 구례에 있는 동부권 기업을 중심으로 ㈜와이씨씨, ㈜메인테크, 순천송광(주), ㈜우리종합기술 등 지역 대표 기업을 포함해 총 14개 기업의 관계자 2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경영전략, 인사/노무, 마케팅 등 기업 운영에 직면한 다양한 애로사항을 자문해줬다.특히 포스코, 한화, 금호 등 대기업 임원 출신의 자문위원들이 대거 참석해 국내외 시장 개척 전략, 조직문화 개선, 기업의 중장기 경영전략 등과 관련된 경영 노하우를 전수했다. 상담회가 끝난 이후 현장 컨설팅을 희망하는 기업은 자문위원이 직접 기
종합 | 이성훈 | 2015-05-29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