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Ebook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양시, 제5차 법정문화도시 ‘무산’ 위기 광양시, 제5차 법정문화도시 ‘무산’ 위기 광양시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왔던 법정문화도시 지정 사업이 전면 취소될 가능성이 보이며 그동안의 노력이 무색해질 위기에 놓였다.문화체육관광부와 광양시 등에 따르면 문체부는 지난 14일 오후 5차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된 16개 지자체 문화도시 담당국장 회의를 긴급 소집했다. 이날 회의는 당초 9월 12일로 예정돼 있던 법정문화도시 지정 심사가 연기됐음을 통보받는 자리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의 5차 문화도시 사업추진에 대한 예산 확보가 원활하지 않아 담당부처와 협의 중이지만 쉽지 않을 것이란 이유에서다. 문체부는 광양신문과 통화에서 자치행정 | 김성준 기자 | 2023-08-21 08:30 문화교역도시 광양, 구축 위한 역량 총집결 문화교역도시 광양, 구축 위한 역량 총집결 지난해 9월 제5차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된 광양시가 오는 10월 ‘제5차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추진 중이다.시는 광양만과 경남 하동군에 접해 있는 지리적 특성과 포스코 광양제철소·광양항을 보유한 경제적 특성을 조합해 광양시의 문화적 정체성을 ‘문화교역도시’로 재정립시켰다. ‘문화교역도시’를 쉽게 설명하자면 광양시가 바다 및 인근 도시와의 경계에 있다는 지리적 환경과 산업도시라는 경제적 환경으로 인해 수 많은 사람들이 필요에 의해 방문하고 거래하고 또다시 떠나가는 ‘교역의 장소 또는 시장’으로 볼 수 있다는 기획 | 김호 기자 | 2023-08-11 18:04 광양시민 문화거점공간 ‘아트컨테이너’ 개관 광양시민 문화거점공간 ‘아트컨테이너’ 개관 오는 10월 제5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는 광양시가 마동저수지생태공원에 이색적인 컨테이너 공간을 마련했다.광양문화도시센터(센터장 박시훈)가 지난 9일 마동저수지생태공원에 시민들을 위한 문화거점공간으로 컨테이너를 활용한 ‘문화교역소’를 개관한 것. 문화도시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는 ‘문화교역소’는 광양시뿐 아니라 주변 도시들과 시민 문화를 교역하는 거점으로써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와 교류 경험을 제공한다.특히 이날 대중에 처음으로 공개된 ‘중마교역소’는 컨테이너 3개 동을 연결해 구성했으며, 각 동은 전시실, 자치행정 | 김호 기자 | 2023-08-11 18:01 광양시, 색다른 ‘특성화 사업’…법정문화도시 노린다 광양시, 색다른 ‘특성화 사업’…법정문화도시 노린다 ‘문화교역도시’를 내세워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된 광양시가 올해 법정문화도시 선정을 위해 ‘특성화 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광양시는 지난 3일 2023년 제1차 문화도시추진위원회를 열어 현재 예비도시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법정문화도시 선정을 위한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시는 법정문화도시 선정을 위해 예비도시 사업으로 5개 분야 17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최근 정부 기조가 경제성을 강조하는 경향을 보이는 만큼 각 분야에서 추진 중인 ‘특성화 사업’을 중점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현재 예비문화도시사업을 전담하는 민간기구인 문 자치행정 | 김성준 기자 | 2023-01-09 08: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