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4건) Ebook (1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정 산속식품 지리적표시 등록 추진 전남도가 전남도내에서 생산되는 '밤과 고로쇠 수액', 죽세품 등 '산속식품'에 대한 지리적표시 등록이 추진된다.전남도는 지난 25일 "최근 웰빙열풍에 따라 각광을 받고 있는 산속식품 지역특산물을 전국 유명상품으로 만들기 위해 지리적표시 등록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현재 국내에서 지리적표시 등록이 이뤄진 특산품목은 보성녹차와 하동녹차, 고창 복분자주, 서산마늘, 영양 고추가루 등 5건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역사성과 토속성을 가미한 청정임산물에 대해 지리적표시 등록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광양시의 '밤과 고로쇠수액', 영암의 '감', 신안군의 '후박', 구례군의 '산수유', 장성군의 '솔잎차, 솔잎엑기스' 등도 등록대상으로 선정하고 생산자와 가공업체에게 적극 권장키로 했다.전남도 관계자는 "보성녹차 자치행정 | 이수영 | 2006-09-29 11:02 광양시, 소나무재선충병 주민신고 당부 산림과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및 이동목 발견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은 전남에 목포, 신안, 영암지역으로 광양시의 경우 해당되지 않으나 경남 하동과 진주가 발생지로써 확산우려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피해확산은 매개충이 솔수염하늘소의 몸에 기생하여 다른 나무로 이동하는 것과 감염목을 무단반출하여 건축자재, 취사연료 등으로 불법이용하는 과정에서 피해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증상을 보면 주 피해수종은 소나무와 곰솔(해송)이며 감염되면 솔잎이 아래로 처지면서 시들기 시작한 후 침입 3주가 지나면 솔잎이 변색을 하고 1개월이 경과하면 잎전체가 갈색으로 변하면서 나무가 죽기 시작한다. 광양시는 이에 따라 신고포상금을 지급키로 결정하는 등 비상대책을 세 자치행정 | 광양신문 | 2006-09-28 19:06 권흥택 부시장 취임 지난 20일 전남도의 인사에 의해 광양시로 전보 발령된 권흥택 부시장이 21일 취임해 업무를 시작했다. 시청 1층 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공무원을 비롯, 가족, 친지들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함께 나누었다. 이성웅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주요부서와 요직을 두루거친 행정 전문가를 모시게 돼 영광"이라며 "현안문제가 많은 시에 탁월한 업무행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권부시장은 또한 "그동안 쌓은 경험으로 8백 공무원과 하나로 합쳐 슬기와 지혜를 직원들에게 나눠줄 것"을 당부했다. 권 부시장은 취임식에서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성장 동력인 광양에서 근무하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내 공직생활에 있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권 부시장은 또 "광양시가 희망과 비전, 무한한 잠재력이 있는 도시 자치행정 | 이수영 | 2006-09-28 17: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