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6건) Ebook (9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희망이 샘 솟는 교육현장 만들겠다" “희망이 샘 솟는 교육현장 만들겠다" “성원해주신 학교운영위원 여러분에겐 감사의 인사를, 함께 경쟁한 후보들에게는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교육동지들과 함께 나란히 어깨동무를 하고 발맞춰 신명나는 교육현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민병흥 당선자는 “전남교육의 밝은 미래를 위해 교육자로서 항상 겸손과 섬김의 자세로 ‘언제나 처음처럼’ 모든 열정을 바칠 것이며 전문성 있는 교육위원,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듣는 교육위원, 학생과 교원의 복지를 최우선하겠다”고 말했다.그는 또 선거공약에서 밝힌 ‘전남 교육이 위기에서 희망’공약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의 교육동지들과 지역사회의 뜨거운 격려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당선으로 3선의 영예를 안았으며 재선을 하는 동안 옥룡면 동곡에 3만평 규모의 청소년 백운야영장을 짓는데 4 자치행정 | 이수영 | 2006-10-19 20:11 서범석 향우 우리당 전남지사 확정 서범석 향우 우리당 전남지사 확정 자치행정 | 이수영 | 2006-10-19 13:09 현장-제134회 임시회 어떤 내용 담겨있나 지난 4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제134회 임시회가 시작됐다. 이번 임시회에는 조례안 12건을 비롯, 세입·세출 추경예산안 등 일반안건 2건을 심사하게 된다. 특히 135회 임시회가 오는 25일 1일간 예정돼 있어 이번 임시회가 사실상 제4대 광양시의회 마지막 회기일정이다. 이번 임시회에는 2006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등 15개 안건이 상정됐다. 의원들은 이들 안건을 면밀히 검토한 후 오는 14일 최종 심의를 할 예정이다. 광양시의회는 예결특위(위원장 정현완, 간사 김길문)를 구성한 후 임시회 일정안에 면밀히 검토, 제4대 의회에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의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추경예산안을 포함한 행정기구설치조례안 등 주목할만한 안건이 상정돼 있다. 이중 주목을 이끌만한 안건을 골라 정리 자치행정 | 이성훈 | 2006-10-19 11:50 2006년 이렇게 달라진다. 2006년 이렇게 달라진다. △주 5일 수업 월 2회 확대 =월 1회였던 초중고교의 주 5일 수업이 월 2회로 확대된다. 월 2회 토요 휴업일은 시도교육감이 지역사회의 교육 여건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지정한다. 대부분이 격주로 운영될 예정이다. △만 5세아 절반 유치원비 지원=유치원(보육시설 포함)에 다니는 만 5세아의 절반이 입학금ㆍ수업료를 지원받는다. 공립이 월 5만3천원, 사립은 월 15만7천원이 지원된다. 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의 90%이하를 받는 가구는 지원받을 수 있다. ■ 법원·검찰·경찰△저소득층 개인파산 무료 법률지원=개인파산이나 개인회생 절차를 신청하는 저소득층 서민이 변호사의 무료 법률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개인파산·개인회생 소송구조 지정변호사 제도’가 전국 지방법원에서 실시된다. △채무자 회생ㆍ파산법 시행=채무자 회생 자치행정 | 이성훈 | 2006-10-18 16:31 전남교육감 선거 다음 달 6일 전남교육감 선거일이 다음달 6일로 확정됐다. 교육감선거 관리 사무를 맡은 전남선관위는 지난 8일 회의를 열어 다음달 24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교육감의 선거일을 다음달 6일(목요일)로 결정하고, 오늘(15일) 이를 공고했다. 교육감 후보등록일은 오는 26일이며 후보자는 선거일 이전인 5일까지 10일간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교육감선거는 다른 선거와 달리 선거공보와 소견발표회, 언론기관초청 대담토론회 외의 일체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선거권은 8200여명의 전남도내 전체 학교운영위원들이며, 6일 1차 선거결과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이틀 뒤인 8일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전남선관위는 이번 전라남도교육감선거가 다른 지역의 교육감선거에서 있었던 혼탁·과열선거의 우려를 일소할 수 있도 자치행정 | 이수영 | 2006-10-10 10:36 광영고 부지조성비용 20억원 이상 필요 광양시가 학교부족으로 인한 인구유출을 방지하고 침체된 광영동의 발전을 위해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칭 광영고등학교 건립 예정부지 조성에 필요한 비용이 시가 당초 추정한 10억원을 훌쩍 뛰어 넘어 20억원 이상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의회 예산승인과정에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이런 사실은 지난 16일 열린 광양시의회 의원간담회에서 이돈구 의원이 공개함으로써 알려지게 됐다. 이 의원은 간담회 자리에서 모두발언 형식을 빌어 “본인이 파악한 바로는 광영고 부지조성을 위해 시가 실시설계를 해보니 부지조성비용이 2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힌 뒤 이에 덧붙여 “전남도 교육위원회가 요구하는 6천평 이상의 부지를 확보하려면 80억원 정도가 들어야 한다는 설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자치행정 | 이성훈 | 2006-10-09 17:30 교육위원 당선자에게 바란다 한때 이런 풍자적인 얘기가 유행했던 때가 있었다. 교육감이 어느 초등학교를 방문해서 교실을 둘러보다가 창가에 놓여 있는 지구본을 발견하고 마침 지나가는 학생에게 물었다. “이 지구본의 축이 왜 이렇게 삐딱하게 기울어져 있느냐?” 학생이 “그거 내가 한 거 아닙니다”라고 대답한다.하도 어이가 없어서 그 자리에 서 있는데 교사 하나가 지나가기에 “선생님, 이 지구본이 왜 이렇게 기울어져 있지요?”하고 물었더니 선생님 대답이 “그거 본래부터 그랬어요” 라고 하더란다.교육감은 너무 기가 막혀서 교장선생님을 만나가지고 “이 지구본이 왜 이렇게 삐딱하지요?”하고 물었더니 교장선생님의 말씀이 “그거 모르십니까? 그거 국산입니다”라고 했다고 한다.이는 어쩌면 대한민국의 교육계가 안고 있는 문제를 총체적으로 표현한 풍자라고 칼럼 | 광양신문 | 2006-09-13 16:12 학교운영위제도 개선 시급 학교 자치 제도의 일환으로 학교운영위원회(이하 학운위)가 도입된 지 10년이 흘렀다. 학교의 민주적 운영과 다양한 교육주체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학운위가 어느새 10살을 맞이하였고, ‘학교자치의 꽃 학교운영위원회’라는 책자가 매달 발간되고 있는 지금, 과연 학교라는 울타리에 학교자치의 꽃이 만발하고 있는 것일까? 답은 ‘글쎄…’ 또는 ‘아니오’일 것 같다. 물론 학운위가 전혀 제 몫을 하고 있지 못한 것은 아니다. 나름의 기능을 하고, 때로는 성과도 없지 않다. 그러나 총체적인 측면에서 바라보면 이루어진 성과보다는 개선 과제가 더 많이 쌓여 있다. 국회 교육위원인 구논회 의원실은 학운위 도입 10년을 맞아 전국 514개교를 무작위 추출하여 조사한 바 결론은 “제도개선 시급”이었다. 학부모위원의 76.5%가 칼럼 | 광양신문 | 2006-09-13 13:0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