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농협이 배추값 폭락으로 울상을 짓고 있는 관내 농가들 대상으로 ‘김장용 배추ㆍ무 팔아 주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배추 값이 폭등하며 올해 재배면적이 30% 정도 증가하고, 중국산 김치(국내산의 1/4수준)의 대량유입, 올해 작황 호조에 따른 생산량 증대의 여파로 배추 값이 폭락했기 때문이다. 광양농협은 배추생산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팀별로 지난 11월 말부터 이달 말까지 6천포기를 목표로 김장용품 팔아 주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판매량은 배추가 1만 여 포기, 무 300단, 갓 300단 등으로 판매금액은 대략 1천 여만 원이며 모두 10 농가가 참여했다.광양농협은 고령화로 인해 수확과 운송이 어려운 농가에는 임직원 및 여성조직(부녀회,주부대학총동창회)을 활용해 지

동광양농협(조합장 서정태)은 지난 26일 본점 3층 회의실에서 연극배우이자 탤런트인 이주실 씨를 초청,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강연회에는 장수ㆍ주부대학 동창생, 농가주부모임, 부녀회,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강연은 동광양농협이 장수대학ㆍ주부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암을 극복하고 젊은 시절보다 더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이주실 씨의 인생관을 전해주기 위해 추진한 것이다. 이주실 씨는 이날 ‘달달한 인생’이라는 주제로 한 시간 반 동안 열띤 강연을 펼쳐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주실 씨는 1978년 대한민국 연극제 연극상을 수상했으며 대기업 및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다수의 강연을 펼치고 있다.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원으로 활동하며 더욱더 주목을 받고

 동광양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원 86명이 지난 9일 한창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골약동 매실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동광양농협 직원 17명도 함께해 7개 농가에서 약 5톤 정도의 매실을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으며, 농가들은 도움에 손길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제15기 동광양농협 주부대학 졸업식이 지난 3일 오전 10시 30분 동광양농협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졸업식에는 졸업생과 가족, 초청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서정태 조합장은 “주부대학에 참석해 함께 활동해 주신데 감사한다”며 “주부대학에서의 만남과 인연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지역 봉사에도 졸업생들이 앞장 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광양농협(조합장 서정태)은 지난 26일 제16기 주부대학 강사로 가수 현미씨를 초청해 ‘멋진 인생, 나의 인생’이란 주제의 강연을 실시했다.이번 특강은 동광양농협 제15기 주부대학생들과 주부대학 동창회 회원 및 여성조직 2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가수 현미씨는 고희를 훌쩍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힘이 넘치는 노래와 열정적인 강의로 주부들의 스트레스를 시원스럽게 날려버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또 농협을 매개체로 만난 주부대학 및 여성조직원들에게 ‘유쾌, 상쾌, 통쾌’한 강의를 펼쳐 하나가 되는 시간을 마련했다.한편, 동광양농협 제15기 81명의 수료식은 오는 6월 3일 있을 예정이다. 동광양농협 주부대학은 지난 1992년 출범해 제1기 6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번 제15기 수료식을 포함해

여성농업인의 지위 향상 및 자기계발을 통해 복지농촌 구현을 목표로 하는 동광양농협 주부대학 개강식이 지난 5일 동광양농협 웨딩홀에서 개최됐다. 동광양농협 주부대학은 오는 6월 3일까지 2달 동안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교육이 이뤄진다. 25세 이상 60세 미만의 기혼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매화반과 진달래반, 개나리반, 동백반 등 4개 반으로 나뉘어 실시되는 주부대학은 여성이 가정과 사회생활을 하는데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과 더불어 예절, 건강, 취미생활, 육아와 요리, 운동, 재테크, 레크레이션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수강료는 전액 농협이 부담하며, 대학교수 및 지역사회 저명인사를 강사로 초빙한다.지난 1992년 1기 65명의 수료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4기를 배출한 동광양농협 주부대학의 졸업생

광양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회장 강윤옥)는 지난 5일 식목일을 기념해 광양읍 서천변 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동창회 임원과 농협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임원들은 서산교에서 가야장례식장에 이르는 길을 함께 걸으며 서천변 쓰레기 등 수거했다. 주부대학 총동창회는 광양농협에서 개설해 운영하는 주부대학 졸업생 대표로 조직된 여성단체다. 광양농협은 임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국내 최고의 강사와 연수원 교육, 선진지 견학 등 자체 연수를 통해 탄탄한 여성조직의 기초를 만들고 더 큰 농협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여성 지도자를 배출했다. 이는 단순 1회성 교육보다는 여성조직 임원진의 피드백 교육을 통해 주변여성 농업인에게까지 능률적이고 긍정적 참여의식을 전달하는 윈윈전략의 실천이다. 광양농협 주부대학은

광양농협이 전국 최고농협으로 선정됐다.광양농협은 지난 24일 농협중앙회가 발표한 2010년도 농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1300여개 농ㆍ축협 중 종합 1위와 상호금융 대상을 차지했다.김봉안 조합장은 “처음부터 1등을 목표로 한 것은 아니었지만 조합원과 직원 모두가 열심히 하다 보니 기회를 맞게 됐다”며 “전국 최고농협의 결과는 조합원과 임직원이 화합 속에 이뤄낸 성과”라고 기쁨을 토로했다. 지난해 광양농협은 조합원과 직원 간 적극적인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혼신의 노력을 다해 각종사업을 추진한 결과 총 사업량 7천억 원대 육박에 57억 원이라는 사상 최대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또 조합원 출자금이 100억원을 넘어섰고, 상호금융은 사업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전국 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

국내외의 경기불황과 연평도 포격사건 등으로 어수선한 연말연시를 맞고 있지만 여성단체 활동으로 푼푼이 모은 기금을 따뜻한 이웃사랑에 쓰는 사람들이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광양농협 부녀회와 주부대학 총동창회는 지난 20일 광양지역 경로당과 복지단체에 사랑의 김장김치와 쌀을 전달했다.부녀회와 주부대학동창회는 바쁜 일상생활 중에도 틈틈이 농촌지역에 농약빈병ㆍ폐비닐 수거 이익금과, 휴경농지에 김장용 무 양파 등을 재배해 인근 식당 등에 판매한 수익금으로 1천여만 원을 마련했다. 부녀회와 주부대학동창회 이 기금으로 쌀 20kg 100포 김장김치(25kg) 100여통을 직접 담가 주로노인들이 생활하며 숙식을 하고 있는 농촌지역 양로원과 마을회관 90여 곳에 지원 했다.광양농협 부녀회는 농촌 각 마을별로 구성된

동광양농협(조합장 서정태)이 최근 사랑의 김장김치를 불우이웃에 전달했다.농협 임ㆍ직원과 부녀회장, 주부대학동창생, 농가주부모임회원, 자원봉사자 등 60여명은 연말 연시를 맞아 훈훈한 정을 나누고 지역과 함께하는 농협 사랑 실천을 위해 지난 9일 동광양농협 하나로마트 분수대 앞에서 김장김치 1,500포기를 담가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어려운 이웃 150여 가구에 나눠줬다.서정태조합장은 “금년은 배추 값이 유난히 비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년보다 많은 양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광양농협 하나로마트는 우리지역에서 생산한 배추 소비촉진과 가격 안정을 위해 농가수취 원가판매를 하고 있어 고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비누는 세정을 위한 현대인의 생활필수품이다. 그러나 합성세제는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악화시킴으로써 아토피와 알레르기, 피부건조증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수질오염 등의 환경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다. 그래서 뜻있는 많은 이들이 인공합성물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피부용 세제를 찾고 있다. 지난달 광양읍 광양여고 맞은편에 새롭게 문을 연 ‘마조람 스윗’. 한국천연비누연합회 광양교육원인 이곳은 천연비누와 천연화장품 만드는 방법을 가르치는 공방이다. 천연 비누는 합성 향료 대신에 천연의 식물에서 추출한 에센스 오일을 사용하고 색깔이 필요하면 미네랄 색소를 사용하며, 방부제와 증점제, 경화제, 계면 활성제등의 화학성분이 들어가지 않게 제작한 비누를 말한다. 천연 비누는 단순히 한 가지 혹은 다수의 비누화된 식물성 오일

광양농협(조합장 이덕재)이 다문화 가정 모국방문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광양농협은 지난 17일 농협 문화 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옥룡면 산남리로 시집온 필리핀 출신 에스테파니오에 씨 부부와 두 자녀에게 각각 인천-마닐라 왕복항공권과 체재비, 여행자보험증, 사진앨범 등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에스테파니오에 씨는 지난 95년에 우리나라에 건너와  남편과 두 자녀를 두었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생활하고 있으며 친정인 필리핀에는 결혼 후 두번째 방문길에 올랐다. 그는 “10년 만에 꿈에 그리는 친정을 방문하게 해준 농협에 정말 감사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광양농협 주부대학원(회장 성춘희)은 초복을 맞아 광양읍 소재 수성당 노인회원 들을 초청하여 삼계탕을

제7회 동광양농협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7일 태인2구 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지역 내 24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는 동광양농협이 농협을 이용하는 시민과 조합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경노효친 사상 고취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키 위해 마련됐다. 정윤선 조합장은 “지역과 기업이 함께 상생의 길을 모색하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체 파트너로서 노력이 필요한 시점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조합원 권익신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광양농협은 앞으로도 게이트볼대회를 비롯한 조합원 영농지원과 주부대학·장수대학운영 등을 조합원과 고객의 삶의 질 향샹을 위해 지역을 확대하고 전남 농협 공동행사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광양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축제와 장학

 동광양농협 여성조직 한마당 체육대회가 지난 22일 청소년 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려 풍물단 공연과 한마당 체육행사, 품바 각설이, 장기자랑, 노래자랑, 어울림 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동광양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원, 부녀회원, 농가주부모임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여성조직 상호간 친목과 화합 도모로 결속력을 강화하고 농협사업 참여 확대를 위해 열렸다.정윤선 조합장은 “나보다 우리일 때 더 큰 희망이 있듯이, 동광양농협 모든 여성조직 회원들 간에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오늘을 기회로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조직으로 새롭게 발돋움함은 물론 여성조직 모두가 한데 어우러져 서로를  격려하며 의욕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을 당부했다.

 眞實(진실)이 아닌 말은 하지 말자出典(출전) : 春秋戰國(춘추전국), 晉(진)지운 김 선 우-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미협)(국전)- 대한민국 서예 전람회 입선3회(국전)- 전라남동 미술대전 특선3회 입선6회- 무등미술대전 대상 수상 특선입선 추천작가 지정- 월간서예대전 입선2회- MBC주최 의제선생 추모 백일장 입선- 신사임당 기념 휘호대회 입선- 현대 미술대전 특선3 입선1- 현대 조형 서예대전 한글부문입선- 전라남도 서예전람회 추천작가- 농업인 서예대전 우수상2회 초대작가- 2000~2006 광양 서우회 회장 역임- 1997~ 광양 여류 연묵회장- 광양 농협 주부대학 서예 강사- 광양 향교 여성유도회 서예강사- 연우회, 지선묵연회원  

 김성국 광양경찰서 서장은 지난 13일 오후 광양농협 3층에서 있은 광양농협 제14기 주부대학에 1일 강사로 나서 100여명의 주부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김 서장은 이날 특강에서 경찰서 홍보팜플렛과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광양 경찰서의 치안현황 설명에 이어 여성들에게 야기될 수 있는 성폭력, 가정폭력, 기관사칭 전화사기 등을 안내하며 대처방법을 상기시켰다.  

 김성국 광양경찰서장은 지난 13일 광양농협에서 제14기 주부대학 수강자를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광양농협 제14기 주부대학 수강자 100여명의 주부들이 참여한 이날 특강에서 김서장은 경찰서 홍보팜플렛과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광양 경찰서의 치안현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공간을 찾아가 대면함으로써 주민들의 애로 사항을 귀담아 듣고 보다 더 질 높은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김서장은 또 치안현황설명에 이어 여성들이 쉽게 피해를 당하는 성폭력, 가정폭력, 기관사칭 전화사기 등에 대한 피해 사례를 설명하고 이에 대한 상황별 대처방법과 구제절차를 안내를 했다. 

 최근 농협중앙회로부터 광주·전남 농협 가운데 최초, 전국 8번째로 300억 매출 달성탑을 수상한 동광양농협(조합장 정윤선)이 축제분위기 속에 그동안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조합원 환원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동광양농협은 지난 3월 29일 주부대학 11기를 개강한데 이어 장수대학을 4일 개강했다. 특히 장수대학은 노령인구 증가에 발맞춰 추진됐는데 이는 그동안 농협운동에 오랫동안 공헌해 온 원로 조합원과 조합원 가족에게 노인복지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동질성을 갖게하는 데 그 역점을 뒀다.장수대학은 오는 6월27일까지 3개월간 매주 수요일 이뤄지며 만65세~75세 노인 60여명이 수강해 건강강좌와 건전오락, 민요교실, 교양강좌, 건강체조 등을 다룬다. 지난해는 1기 노인대학에 64명이 수료했다.한편

광양농협 임직원들이 자투리 기금을 모아 지역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을 펼쳐 미담이 되고 있다광양농협(조합장이덕재)은 지난 6일 오전 12시 광양시 환경공사를 방문해 세풍들에서 생산한 고품질 쌀 100포를 전달하고 힘든 곳에서 묵묵히 일해 온 광양시 환경미화원을 위문했다.이덕재 조합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어려운 환경속에서 남들이 꺼리는 일을 묵묵히 해 온 환경미화원 여러분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여러분의 수고를 시민은 잘 알고 있다"고 위로했다.한편 광양농협 부녀회와 주부대학동창회는 매년 자체 기금을 마련해 관내 노인정에 쌀과 김장 김치를 전달하고 노인들을 위로하고 있으며 이번 설에도 농약 빈병과 폐비닐, 생활폐품 등을 수거해 마련된 기금으로  구입한 쌀

  동광양농협(조합장 정윤선)은 여성조직연합(주부대학, 부녀회, 농주부 자원봉사)회원 40여명의 후원으로 15일 성황동 통사마을에서 김장 1000여포기를 담아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년가장 맞벌이부부 등 불우이웃이나 김장을 담글 수 없는 이웃에게 사랑을 담은 김장김치를 나누어 주었다. 동광양농협은 “사랑해요․우리농업 함께해요․농촌사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하락한 배추값으로 인해 애태우는 농가를 위해 인근에서 직접 배추를 구매하여 농촌사랑을 직접 실천하는 본보기를 보여주어 농촌사랑과 함께 불우한 이웃을 돕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윤선 조합장은 “항상 이웃과 함께라는 생각 하에 계획하고 실천 행동 할 것이며 이렇게 고생하는 연합회원들의 노력에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