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83건) Ebook (1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근 시에 비해 주민 알권리 충족 무색 광양시의회, 인근 시에 비해 주민 알권리 충족 무색 광양시의회, 자치행정 | 이성훈 | 2006-09-29 11:09 “민선4기 이성웅 광양시장의 사회복지분야 공약” “민선4기 이성웅 광양시장의 사회복지분야 공약” 지난 3일 오전 10시, 이성웅 민선4기 광양시장 취임식이 각계각층 시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회의실에서 검소하게 열렸다. 이 시장은 취임사에서 “모든 시민이 함께 누리는 생산적 복지도시 건설을 하기 위해 올 예산의 10.7%를 차지하고 있는 복지관련 예산을 오는 2010년까지 15% 수준으로 확대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히면서 “특히 저 출산과 사회 양극화, 고령화시대를 대비하여 여성과 아동·청소년, 결손가정, 노약자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고, 보건과 의료서비스를 강화해 시민의 건강을 지켜 나가겠다”는 등 다섯가지 사회복지분야 공약을 시민들에게 약속했다.이 시장은 지난 4년 임기 중 복지시설인 장애인종합복지관, 노인종합복지회관, 시립통합보육시설, 청소년수련관, 중마 칼럼 | 광양신문 | 2006-09-13 15:59 당선자들은 선거민심 제대로 읽고 낙선자들은 시민의 심판 겸허히 받아야 한마디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5·31 지방선거가 예상대로 결국 열린우리당 참패,한나라당 압승으로 끝났다. 국가적으로는 역대 어떤 전국 단위 선거에서도 유권자들이 집권 여당을 이 정도로 철저하게 외면한 적은 일찍이 본적이 없다. 열린우리당이 선거 막판에 “평화·민주세력의 싹이라도 남겨달라”고 애걸했지만 이미 등을 돌린 국민들은 한마디로 냉담 그자체였다. 과거 여러 선거에서 우리 국민은 여당이든,야당이든 견제·비판세력을 어느 정도 키워줬다. 하지만 이번엔 그것조차 감안하려 하지 않았다.열린우리당은 우윤근 의원을 비롯 당직자들은 무엇보다 집권 여당으로서 깊은 반성이 필요하다. 열린우리당은 시장후보 경선때부터 내내 내홍을 겪더니 결국 참패하고 말았다. 이는지역유권자의 냉대와 외면을 피부로 느껴야 한다. 이번 선 칼럼 | 광양신문 | 2006-09-13 15:47 잘 나가는 광양항, 위협 요인도 많다 잘 나가는 광양항, 위협 요인도 많다 부산항의 최대고객사인 머스크 시랜드사가 최근 부산항에서 처리해 오던 물동량을 광양항에서 처리하고 있다. 특히 고무적인 것은 기항지를 광양항으로 이전하고 있다는 것이다.구체적으로 지난해 7월 세계1위 해운회사인 머스크시랜드사가 세계 3위 해운회사인 P&O를 인수·합병하면서 선대개편이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변화속에서 기존에 부산과 광양의 물량처리 비중을 5:5로 사용하던 머스크가 P&O선대에 대해서도 부산과 광양에 국내 처리물량을 5:5로 처리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부산항에서만 물량을 처리하던 P&O의 55만TEU의 절반인 27만 TEU가 광양항에 단계적으로 이전 중에 있다.머스크 시랜드사는 업계에서 세계1위를 기록하는 해운회사로 이번 물동량 이전은 그 여파 칼럼 | 광양신문 | 2006-09-13 13:14 경제자유구역청 중앙정부 직속기구로 개편돼야 경제 원로들의 모임인 IBC 포럼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부산, 진해 등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3곳을 지방자치단체로 지정할 것을 지난 5일 청와대에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건의한 내용을 보면 현행 경제자유구역제도에 대해 획기적인 개선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만제, 이승윤, 진념 전 경제부총리 등으로 구성된 이들 싱크탱크는 인천, 부산·진해, 광양의 경제자유구역청을 중앙정부 직속기구로 개편하라고 충고했다. 특별법 제정도 시급하다고 건의했다. 그래야 경제자유구역이 활성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이는 현재 국가적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광양, 부산·진해 등 3대 경제자유구역청장이 관할 자치단체장의 지휘를 받아야 하는 현재의 시스템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이는 마땅히 귀를 기울여야 할 고언이다 칼럼 | 광양신문 | 2006-09-13 10:44 1+1+1=1(하나) (최광신) 1+1+1=1(하나) (최광신) 1+1+1=1(하나)이다. 1+1+1은 3인데 1이라니. 에디슨은 1+1을 1이라고 했다가 주위 사람들로부터 바보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의 생각은 물 1컵에 1컵을 더해도 물은 1컵이 된다는 것이다. 맞은 계산법은 아니지만 결코 틀린 계산법도 아니다. 지난해 광양만권을 중심으로 광양, 순천, 여수간 통합에 대한 설문결과도 62.6%가 찬성하다고 나왔다. 최근에는 여야의원 80명이 여수-광양-구례-순천, 그리고 경남의 사천-남해-하동 등 7개 시군을 지역화합특구로 묶는 ‘지역화합특구법’을 발의하고 있다. 이처럼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3시를 광역시로 통합시키자는 논의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이러한 통합논리를 1+1+1=1(나는 보통의 1보다는 더 크게 쓰고 싶다)이라는 공식에 적용하여 보자. 칼럼 | 광양신문 | 2006-09-13 10:35 광양시 행정의 난맥상을 극복하려면 광양시는 최근 광양시가 추진해온 친환경고품질 매실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지역언론의 비판이 제기되자 자체감사를 벌여 해당업무를 담당한 공무원들 20명에게 책임을 묻는 조치를 취했다. 이 같은 문책조치는 민선시장 이후 단일사안으로는 최대 규모였다는 평가다. 그러면서 광양시는 앞으로 공무원들의 잘못된 행정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물론 이번 일의 경우 시가 추진하는 사업이었고 사업주가 행정의 지도를 따르지 않은 측면이 있었을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이러한 결과로 이러질 위험성이 있다는 것은 이미 우리가 몇 차례 짚어 언급한 바가 있다. 그 첫 번째가 도이동 대근마을 불법 농지전용이었으며, 두 번째가 지난 6월 진상면 금이리의 불법 임야훼손 사건이었다. 그 때마다 시는 대책회의를 하 칼럼 | 광양신문 | 2006-09-13 10: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