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4건) Ebook (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리튬공장 황금산단 유치, 정말 불가능하나 리튬공장 황금산단 유치, 정말 불가능하나 광양시도 TF팀까지 결성하면서 황금산단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정희 투자일자리담당관은“리튬 공장 유치가 우리에게 유리하다면 노력할 필요가 무엇이 있겠느냐”며“현실적으로 어려운 면은 있지만 우리지역에 유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강조했다.시는 최근 포스코에 이차전지소재 사업부지 선정 관련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견서는 크게 부지 공급 계획과 폐수처리 계획, 전력공급 계획으로 나뉘는데 율촌산단에 견줘도 결코 뒤지지 않고 시간 소요도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우선 부지공급은 소요 면적 16만평 중 양극재 공장 부지 5만평은 오는 5월 착공 가능하다고 밝혔다. 리튬공장 부지 6만평은 2019년 4월 착공 가능, 니켈 공장 부지 5만평은 2020년 1월 지역이슈 | 이성훈 | 2018-04-20 18:31 “리튬공장 유치, 어렵지만 포기하지 않겠다” 포스코 리튬공장이 율촌산단과 황금산단 중 한 곳에 들어 설 예정인 가운데 광양시가 포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현실적으로 율촌산단보다 유치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손놓고 있을 수 만은 없다는 것이다. 지역 청년단체와 지역단체들도 황금산단 유치에 힘을 실으며 팔을 걷고 나섰다. 광양시청년연합회(회장 정현충)는 지난 19일 시청 열린홍보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포스코 이차전지 소재산업의 황금산단 유치”를 주장했다.청년연합회는“포스코에서 추진 중인 양극재, 리튬, 니켈 등 이차전지 소재사업은 세계최고 철강기업으로 성장한 포스코의 미래를 책임질 대규모 투자사업”이라며 “청년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연합회는“이차전지 소재사업 부지가 시민 지역이슈 | 이성훈 | 2018-04-20 18:30 리튬공장은 꼭 광양에 유치돼야 한다 <긴급제언> 리튬공장은 꼭 광양에 유치돼야 한다 포스코가 추진하고 있는 리튬공장이 어디에 유치될 것인지를 두고, 지역에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포스코는 미래 신성장 사업으로 이차전지소재사업을 추진하면서 리튬직접추출 기술을 독자개발에 성공해 기술을 확보했고, 호주의 리튬광산 업체와 구매계약을 체결하는 등 원료확보도 마친 상태다.지난 2월에는 광양제철소 내에 연산 2500톤 규모의 탄산리튬 공장을 준공해 폐이차전지 원료로부터 240톤의 탄산리튬을 생산하는데 성공했으며, 매출도 26억원을 올렸다. 이에따라 양극재, 리튬, 니켈 등의 3개 공장 설립을 위해 1조원 이상의 투자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애당초 포스코는 양극재 공장인 포스코ESM이 있는 구미에 공장 설립을 추진했으나,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광양지역으로 눈을 돌렸다 칼럼 | 김양환 | 2018-03-23 17:58 포스코 리튬공장 부지‘황금 VS 율촌산단’ 포스코 리튬공장 부지‘황금 VS 율촌산단’ 포스코가 추진하고 있는 리튬공장 부지가 어디로 결정될지 지역사회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포스코는 신성장 사업으로 이차전지 소재사업을 추진하면서 필요한 공장설립을 위해 광양에 투자를 결정하고 필요한 공장부지를 찾고 있다.현재 공장설립 예정지로 황금산단과 율촌산단을 두고 최종 결정을 남겨 두고 있는 상태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광양시는 두 곳 중 황금산단에 유치를 적극 요구하고 있으나, 포스코는 여러 가지 여건 상 율촌산단이 유리하다는 판단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하지만 지역사회 여론은 조금 조건이 어렵다고 하더라도 포스코가 광양에 공장을 유치해 주길 희망하고 있다. 김장권 광양경제활성화본부 실무위원장은“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포스코 리튬공장 설립은 반가운 소식이 지역이슈 | 김양환 | 2018-03-09 17:47 권오준 회장 2기 체제…새로운 50년 도약 위한 기반 마련 권오준 회장 2기 체제…새로운 50년 도약 위한 기반 마련 포스코는 지난 10일 포스코센터에서 제4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권오준 회장을 임기 3년의 차기 회장으로 확정했다.이와 함께 포스코는 오인환 사장, 최정우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장인화 부사장, 유성 부사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다.김신배 전 SK그룹 부회장, 장승화 서울대 법학부 교수, 정문기 성균관대 경영학과 부교수는 새로운 사외이사로 선임했다.2014년 8대 포스코 회장으로 취임한 권오준 회장은 첫 임기 3년 동안 철강본원경쟁력 및 재무건전성 강화와 그룹 구조재편 등을 중점 추진해 기업 체질을 강건화하고 수익성을 크게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권 회장은 기술연구소장, RIST원장 등을 역임한 철강기술전문가로 취임 이후 하드웨어인 강재와 이용기술, 상업적 기업·경제 | 이성훈 | 2017-03-10 21:23 포스코, 국내 최초 리튬 상업 생산 포스코, 국내 최초 리튬 상업 생산 포스코가 독자기술 개발 7년 만에 국내 처음으로 리튬 상업 생산에 들어간다. 포스코는 지난 7일 광양제철소 내 리튬생산 공장에서 연산 2500톤 규모의 리튬생산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포스코는 리튬생산 공장으로 연간 2500톤의 탄산리튬을 이차전지용 양극재 제작업체인 포스코ESM과 이차전지 제작업체인 LG화학, 삼성SDI에 공급할 예정이다. 2500톤의 탄산리튬은 약 7000만개의 노트북용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그동안 국내 이차전지 제작업체들은 국내 리튬 공급사가 없어 전량 수입에 의존했으나 이번 포스코의 리튬 생산으로 원료 수급에 숨통이 트일 수 있게 됐다.포스코는 공장에 사용되는 원료인 인산리튬을 폐이차전지 재활용업체로부터 공급받음으로써 환경 이슈인 폐이차 기업·경제 | 이성훈 | 2017-02-10 21:2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