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로서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인해 집수리를 하지 못하고 그 동안 딸의 집에서 생활 해 왔다.
김 씨의 주택은 지난 2일부터 17일까지 서희건설,두양전력,혁성실업등 외주파트너사가 참여, 빗물 누수방지를 위한 지붕수리는 물론, 도배, 장판 교체 작업과 노후 된 전기수리 작업 등을 대대적으로 실시해 왔다.
한편, 조뇌하 소장은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마치고 태인 1구 노인정을 직접 방문, 떡과 과일,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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