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수 향우 재경광양읍향우회장 당선
이영수 향우 재경광양읍향우회장 당선
  • 박주식
  • 승인 2010.04.19 09:38
  • 호수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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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산악회 남한산성 등산 …회원간 친목도모

재경광양읍향우회 새 회장에 이영수(서교53회, 덕례리 출신)향우가 당선됐다. 이 당선자는 재경광양읍향우회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8일 까지 실시한 차기회장 추천에 단독 출마해 18일 이사회 의결로 당선됐다. 이 당선자는 그동안 남다른 애향심과 투철한 봉사로 향우들에게 모범을 보여 찬사를 받아왔다. 이ㆍ취임식은 5월 정기총회 때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재경광양읍향우회 광양산악회는 지난 11일 회원 4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남한산성 산행에 나서 수어장대 고적대 수문교대식 등을 구경하며 친목을 도모했다. 매주 산행을 통해 건강과 우정을 돈독히 하고 있는 광양산악회에는 5월 첫째 주엔 철쭉이 만발한 수리산을 둘째 주는 수락산, 셋째 주는 소요산으로 넷째 주는 남산 전망대와 전통한옥마을을 탐방할 예정이다.

황훈 사무국장은 “마음을 나누는 형제자매와 같은 우애로 친목을 다지는 향우회에서 웃음과 행복을 가져가길 바란다”며 “향우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