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향교(전교 정현무)가 1007년 송년회와 2008년 신년회를 가졌다.
지난 7일 광양유림회관에서 있은 신년인사회에는 우리지역 유림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현무 전교는 “지난해 광양향교는 대성전 상량문 등이 광양신문의 보도로 지역에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며 “올 한해도 유림들의 화합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