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의 향연, 도심 속 봄의 유혹
봄꽃의 향연, 도심 속 봄의 유혹
  • 이성훈
  • 승인 2012.03.26 09:19
  • 호수 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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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꽃축제, 공설운동장 주변서 열려
   
 

 

 

 

 

 

 

 

 

 

 

 

 

 

 

 

 

 ‘꽃 그리고 희망, 도심속 봄의 유혹’이란 주제로 제6회 광양꽃축제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광양시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공설운동장 뒤)에서 다채롭게 열렸다. 이번 꽃축제는 튤립, 알스트로메리아, 비올라, 리빙스턴데이지 등 35종의 40만 송이의 꽃들이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광양시 화훼산업 육성을 위해 6억6천만원을 들여 알스트로메리아가 새롭게 선보여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매실음식을 이용한 매실경연 대회, 공예 체험, 꽃 향기나는 작은 음악회, ‘꿈꾸는 다락방’ 작은도서관(풍차내부)도 열렸다. 김병호 기술보급과장은 “제15회 국제매화문화축제 기간 중 개최되는 광양꽃축제는 차별화된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관람객 정서함양과 시 이미지 개선, 시민 자긍심 고취로 행복한 광양만들기에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