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영남)는 지난 달 29일 광양우체국 주차장에서 총선 투표참여 등을 독려를 위한 ‘우체국과 함께하는 투표참여 이동 홍보단’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광양선관위 사무국장ㆍ광양우체국장 및 양 기관의 직원등 총 45명이 참석했다. 선관위는 이날 광양우체국 소속 집배원 및 택배차량 운전원 30명을 투표참여 이동홍보단원으로 위촉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광양시 관내에서 투표참여 이동홍보단의 홍보깃발이 펄럭이는 것에 비례해 투표율도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면서 “광양시민들이 국회의원선거에 관심을 갖고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달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