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위원장 이경근ㆍ부위원장 배영일 씨
통합진보당 전남도당 위원장에 유현주 씨가 당선됐다. 광양시 위원장에는 이경근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배영일 전 공동 위원장이 각각 당선됐다. 유현주 도당위원장은 온라인에서 1470표, 현장에서 203표 등 총 1673표를 얻어 김유옥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이경근 광양 위원장은 김정태 의원을 제치고 당선됐다. 배영일 부위원장도 당선되는 기쁨을 안았다. 유현주 도당 위원장은 지난 4월 총선에 출마했다가 낙선했으며 이경근 시 위원장은 7월부터 시의원을 역임하고 있다. 배영일 부위원장은 통합진보당 광양지역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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