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곡물저장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약 100만원 가량 재산피해를 입었다.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새벽 1시 16분경 도이동 컨테이너 부두에 위치한 곡물 저장 창고에서 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인해 창고(99㎡)와 아몬드 가루 5톤이 모두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아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