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후 상습절도 20대, 다시 철창행
출소 후 상습절도 20대, 다시 철창행
  • 정아람
  • 승인 2013.01.28 10:13
  • 호수 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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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서 출소한지 5개월 만에 또 다시 절도행각을 벌인 20대가 다시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7시경 이모씨(21ㆍ경기)가 광영동 A아파트 창문을 열고 침입해 현금 75만원, 금팔찌(24K 7돈)를 훔치는 등 총 6차례에 걸쳐 5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아파트 빈집털이가 잇따르고 있다는 주민 신고에 따라 6일간 잠복 끝에 이 씨를 검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