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에서 출소한지 5개월 만에 또 다시 절도행각을 벌인 20대가 다시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7시경 이모씨(21ㆍ경기)가 광영동 A아파트 창문을 열고 침입해 현금 75만원, 금팔찌(24K 7돈)를 훔치는 등 총 6차례에 걸쳐 5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아파트 빈집털이가 잇따르고 있다는 주민 신고에 따라 6일간 잠복 끝에 이 씨를 검거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아람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