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발전협ㆍ32통 부녀회
사동발전협ㆍ32통 부녀회
  • 이성훈
  • 승인 2013.03.04 09:42
  • 호수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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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위 계층에 ‘온정의 손길’


사동발전협의회(회장 정범석)와 32통 부녀회가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사동발전협의회와 32통 부녀회 임원들은 지난 달 22일 차상위 계층 등 8가구를 방문해 라면 2박스와 쌀 10kg 3포대를 전달했다.

사동발전협의회와 32통 부녀회는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물품을 구입하고 지역 사정을 잘아는 통장 등 추천을 받아 위문대상을 선정했다.

정범석 회장은 “올해부터는 회원들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 전달해 더욱 의미가 컸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렵고 소외된 분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동발전협의회는 지난 2007년 27명의 회원으로 창립했으며 현재 회원 48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