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자원봉사센터에서 2회에 걸쳐 실시된 ‘아프리카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행사가 마무리 됨에 따라 완성된 털모자 450여개를 지난 18일 ‘세이브 더 칠드런’에 전달했다.

이 행사는 저체온증으로 인한 영유아 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털모자를 직접 떠서 아프리카 신생아에게 ‘생명의 털모자’를 보내주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과 참여형 기부 캠페인으로 광양시 1~6기 가족봉사단과 중마자전거112자전거봉사대, 동사모 봉사단, 동진물류봉사단이 함께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