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가 스승의 날을 맞아 학교 선생님에게 감사와 응원의 편지를 쓰면 선물을 함께 전달해주는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3일까지 공제회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TCU)에서 진행된다. 재학생을 비롯해 학부모, 졸업생, 동료 교사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재 학교 선생님뿐만 아니라 과거 은사에게도 편지를 쓸 수 있으며 이메일 발송을 선택할 경우 작성한 편지가 5월 14일 선생님의 이메일 계정으로 일괄 발송된다.
편지를 받는 선생님 가운데 500명에게는 편지 내용을 인쇄한 엽서와 함께 교직원공제회가 마련한 선물상자도 함께 전달된다. 스승의 날에 도착 예정인 선물상자는 학교 및 일상생활에 유용한 물건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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