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생인 안용우는 178cm, 68kg의 좌측 공격수로 스피드와 공간 침투 능력이 뛰어나며 왼발 크로스가 탁월하다. 마산 합성초-마산 중앙중-창원기공-부산 동의대를 졸업했고 올해 춘계 대학연맹전에 3경기 출전, 1득점, 2도움을 기록했다.
91년생인 한유성은 190cm, 77kg의 골키퍼로 볼 캐칭 능력과 위치선정이 탁월하다. 서울 아현초-서울 중동중-중동고-경희대를 졸업했으며 2012 U리그 전반기 10경기 무실점을 기록했다. 두 선수는 드래곤즈 선수단 휴가가 끝나는 내년 1월 5일 팀에 소집돼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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