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사고로 300여명의 실종자가 발생해 구조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4일 중마동 국민은행 앞 사거리에서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염원하는 촛불 기도회가 열렸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