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6시 내고향’중마시장에 왔다
KBS1‘6시 내고향’중마시장에 왔다
  • 이소희 기자
  • 승인 2015.03.0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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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6시 KBS1서 방영

KBS1의 간판 장수 프로그램 ‘6시 내고향’촬영팀이 지난 3일 중마시장을 방문, 시장의 생생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지난 달 중순에 촬영제의를 받은 중마시장 상인회(회장 우승섭)는 시장홍보효과를 최대한 내기 위해 지난달 24일 계획했던 경품추첨 행사를 촬영일로 연기해 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6시 내고향’중마시장 편은 오는 14일에 개최하는 광양매화축제 소개 촬영분과 함께  이달 13일 오후 6시에 방영되는‘구석구석 우리장터’코너에서 소개될 예정이다.‘구석구석 우리장터’는 금요일에만 방영되는 코너로 중마시장은 이번이‘6시 내고향’에 세 번째 방영된다.

우승섭 회장은“매화축제를 즐긴 관광객 분들이 먹거리가 다양하고 선물용 특산품을 구입하기에 좋은 중마시장으로 와주셨으면 한다”며“이번 촬영으로 중마시장이 더욱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6시 내고향’은 KBS1 장수 프로그램으로 91년 5월 20일 첫 방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방영되고 있다. 고향의 다양한 모습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 시청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영농·유통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