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성 삼진기업(주) 대표이사, 16대 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협회장 선출
이인성 삼진기업(주) 대표이사, 16대 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협회장 선출
  • 이성훈
  • 승인 2015.03.27 19:48
  • 호수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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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성 삼진기업(주) 대표이사가 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협의회 제1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외주파트너사협의회는 지난 24일 16대 회장단을 선출하고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날 15대 회장인 김광열 에프엠시 대표이사가 이임하고 이인성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16대 회장단으로는 이인성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조원국 피엠에스 대표, 이광용 유니테크 대표, 조병철 코스원 대표가 선출됐으며 감사는 박제석 프롬스 대표가 맡았다. 

이인성 신임회장은 57년생으로 전북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했다. 83년 포스코에 입사했으며 포스코 마케팅 전략실 판매물류 그룹장을 거쳐 2010년 포스코를 퇴사했다. 같은해 삼진기업(주) 전무이사로 취임해 12년부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이 회장은 15대 외주파트너사협회 부회장을 맡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