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공단, 배후물류단지 전담직원 배치
컨공단, 배후물류단지 전담직원 배치
  • 광양신문
  • 승인 2006.10.19 20:49
  • 호수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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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배후물류단지 본격 가동 박차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사장 정이기)이 광양항 배후물류단지 입주 업체 유치 업무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신규직 2명과 경력직 3명을 공개채용 하였다.
이번 공개채용에는 국내․외 대학 석박사급 학위 소지자 및 외국어 능통자 등 우수 인력이 대거 몰려 15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신규 채용직원들은 1월 16일자로 ‘컨’공단의 신설부서인 국제물류협력사업단을 중심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은 광양항 배후물류단지 조기 활성화와 물류업체 유치는 광양항 발전의 성장동력이며 화물창출형 항만 구축의 핵심 기반임을 인식하고, 지난해 신설된 전담조직인 국제물류협력사업단을 중심으로 배후물류단지의 본격적인 운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입력 : 2006년 0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