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동 청소년 20명 선정
SNNC(대표이사 백승관)는 지난 25일 태인동에 거주하는 초중고등학생 20명에게 전해달라며 장학금 850만원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 기금은 태인동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장학기금으로 태인동 주민센터와 태인초의 추천을 거쳐 총 20명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학생들은 태인초 10명과 태인동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각각 5명이며 초등생은 30만원, 중학생은 50만원, 고등학생은 6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백승관 대표는“SNNC의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렇게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기쁘다”고 전했다.
SNNC는 올해 지역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틈새가정 지원 사업으로 총 48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장학지원사업, 내복&이불 나눔사업, 저소득 세대 생계비 지원, 관내 독거노인 생활필수품 지원 등 관내 경제적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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