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돈성 동광양농협 광영지점장, 친목모임‘광양 66회’회장 취임
이돈성 동광양농협 광영지점장, 친목모임‘광양 66회’회장 취임
  • 이성훈
  • 승인 2015.06.29 10:09
  • 호수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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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성 동광양농협 광영지점장이 66년 생 친목모임인‘광양 66회’초대회장에 취임했다. 광양 66회는 지난 26일 수협 뷔페에서 창단식과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돈성 회장은“3% 소금물이 바닷물을 짜게 하듯 우리도 3%만 칭찬받고 봉사는 많이 하는 단체로 사회에 밑거름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66회를 결성한지 얼마되지 않아 회원들이 아직 익숙지 못하고 서먹서먹한 면도 많이 있을 것”이라며“이럴 때 일수록 서로 도와주고 배려해주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돈성 회장은“앞으로 서로의 허물은 덮어주고 격려와 장점을 널리 홍보하자”며“서로 도와주고 단결하는‘66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이어“광양 66회의 문은 항상 열려 있다”면서“광양에 살고 있는 66년 생이면 누구나 친구가 될수 있음을 잊지 말고 많은 홍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광양 66회는 광양시 관낸 66년생 친구들의 모임으로 지난 4월 6일 첫 임시 창립모임을 가졌다. 광양 66회는 앞으로 친목 활동은 물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돈돈한 우정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