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실내체육관 개최…이은혜 선수 TKO승
WBO 여자복싱 라이트 플라이급 세계타이틀 매치 결정전이 지난달 29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광양시새마을회(회장 김선근)가 주최하고 한국권투위원회가 주관한‘WBO 여자복싱 라이트 플라이급 세계타이틀매치 결정전’에서 한국의 이은혜 는 태국의 플로이나파 삭룽루엥을 상대로 3회 1분 43초 만에 TKO승을 거뒀다. 김선근 회장은“WBO 여자복싱 세계타이틀매치 결정전을 광양에서 치르게 되어 영광스럽다”며“승부를 떠나 열전을 펼친 두 선수들에게 열렬히 응원해준 시민들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조성태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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