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새마을금고 이사장 선출, 결선투표 간다
광양시새마을금고 이사장 선출, 결선투표 간다
  • 이성훈
  • 승인 2016.01.2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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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김재숙...2월 2일 결선투표

광양시새마을금고 임원선거가 지난 25일 열린 가운데 이사장 선출은 결선투표를 통해 가려지게 됐다. 투표 현황을 살펴보면 △1투표소(중마동) 2634표 △2투표소(광영동) △1945표 3투표소(금호동) 1322표 △4투표소(광양읍) 945표로 총 투표수는 6846표이며 30.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사장 선거 결과 △1번 백경현 2294표 △2번 백양길 1402표 △3번 김재숙 3093표로 3번 김재숙 후보가 1위를 차지했으나 과반수를 넘기지 못해 오는 2월 2일 1번 백경현 후보와 결선투표를 치르게 됐다. 부이사장은 김길문 후보가 4078표를 얻어 최춘수 후보(2528표)를 누르고 당선됐으며 이사는 이윤수 후보 등 13명의 이사가 각각 당선됐다.

당선자 현황
△부이사장 김길문
△이사 이윤수 홍금숙 심순애 박병관 김미영 조계출 박옥희 윤우혁 양지애 배경호 이병봉 박희순 전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