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중부남여 의용소방대, 중마ㆍ골약동 불우이웃‘생필품’전달
광양소방서 중부남여 의용소방대, 중마ㆍ골약동 불우이웃‘생필품’전달
  • 이성훈
  • 승인 2016.02.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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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중부남여 의용소방대(남대장 유용재ㆍ여대장 김민자)는 설을 맞이해 중마ㆍ골약동 20가정에 쌀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중부남여 의용소방대는 해마다 설과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가정에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유용재 대장은“어려운 이웃들이 올 한해는 좀 더 희망과 용기를 되찾는 2016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용재 대장은 3년 임기를 마치고 지난 1월 1일부터 연임돼 앞으로 3년 동안 중부남여 의용소방대 남대장으로 활동한다. 김민자 여대장은 올해 신임 대장으로 임명돼 활동하고 있으며 임기는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