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질문, 조례안 심사ㆍ의결
광양시의회(의장 송재천)는 지난 13일부터 제25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오는 2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등 심사 의결과 시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을 들을 계획이다.
임시회에서 심사할 안건으로는 이기연 의원이 대표발의한‘발달장애인 권리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문양오 의원‘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발의 2건이 있다.
집행부에서는 △어린이보육재단 설립ㆍ운영 및 지원 조례안 △행정동ㆍ리 및 하부 조직 설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계약심의위원회 구성ㆍ운영 및 주민참여 감독대상공사의 범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1건과 일반안 5건이다.
이번 회기 중에는 시정질문도 있는데 18일 오후 2시 이기연ㆍ심상례ㆍ문양오 의원이, 19일 오전 10시 박노신 의원, 오후 2시 진수화ㆍ서상기 의원이 질문한다.
방청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광양시의회 본회의장으로 나오면 되며, 의회 홈페이지에서 녹화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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