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읍 행복한 빵집, 광양곶감빵•광양매실쿠키 출시
광양읍 행복한 빵집, 광양곶감빵•광양매실쿠키 출시
  • 이성훈
  • 승인 2017.03.17 20:52
  • 호수 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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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산업 수익모델 선정, 지역 특산품 활용
광양곶감빵

광양읍 행복한 빵집(대표 임옥천)이 2017년 광양시 6차산업 수익모델 지원사업에 선정, 특산물로 활용할 수 있는 빵을 출시했다.

임옥천 대표는 광양곶감빵과 광양매실쿠기를 출시했는데 광양특산물인 곶감과 빵을 활용해 먹을거리를 출시했다는 점에서 앞으로 광양시민 뿐만 아니라 광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지역 특산물로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임옥천 대표는“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달콤한 곶감빵과 새콤한 매실쿠키를 출시했다”면서“특허청에 상표출원도 마쳤다”고 말했다.
 
임 대표는 “광양곶감빵과 광양매실쿠키가 앞으로 지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우리지역 대표 간식으로 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광양을 사랑하는 마음 듬뿍 담아 더욱더 맛있게 빵과 과자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광양매실쿠기

임옥천 대표는 장애인들에게 제빵 기술을 가르치기도 하고 지역에 크고 작은 행사가 있으면 빵을 지원하며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행복한 빵집은 지난해 7월 광양읍 인서리에 문을 열었으며 동네 빵집으로서 이웃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