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만수무강 기원”
중마노인복지관(관장 정병관)은 지난 10일 제45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광양우체국 직원들이 행사장에 참석한 모든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렸으며 정현복 시장을 비롯한 지역 관계자들이 장수기원 큰 절을 올렸다.
점심은 (주)동후(대표 정상일)에서 정성을 보냈다. 이밖에 광양시평생학습동아리 두들소리의 사물놀이, 매화무용단의 고전무용과 가야금공연, 원스텝의 댄스공연을 선보였으며, 많은 봉사자들이 행사 진행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보냈다.
정병관 관장은“어버이날 기념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선사하고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함을 전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기쁘다”며“후원과 봉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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