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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지난 21일부터 밤나무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항공방제는 밤나무 6331㏊를 대상으로 복숭아명나방, 혹벌방제를 위해 내달 26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항공방제는 농약, 사업대행료 등 1억원을 들여 광양읍외 7개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항공방제 기간에 인근주택이나 양봉. 양잠. 양어. 양축. 친환경무농약 재배농가에서는 피해방지시설을 설치하여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에 대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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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5년 06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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