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서장 황호선)는 지난 16일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광양ㆍ여수ㆍ구례경찰서 직원 173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방지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서 전남청 권순주 청문감사관은 “청렴하고 깨끗한 경찰상 정립을 위해 음주운전 등 자체사고 예방, 112 신고사건의 신속·정확한 처리, 공·사간 구별을 철저히 해야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입력 : 2005년 06월 23일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