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우수독자 <132> 정현일 황길동
이주의 우수독자 <132> 정현일 황길동
  • 광양뉴스
  • 승인 2017.12.22 18:36
  • 호수 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양신문을 구독하며 지내온 시간이 어느덧 10여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강산이 바뀌고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광양발전과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준 광양신문이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솔직히 어떤때는 구독료가 아깝기도 하고, 잘할때는‘역시 광양신문 최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은 휴대폰이 발달해 젊은 사람들이 신문을 안 보고 있어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신문을 읽는 여유를 느껴보길 추천합니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광양시민들과 광양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주실것을 부탁 드립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마무리 하면서 주위에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평안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