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여러분 감사합니다.
주민여러분 감사합니다.
  • 광양신문
  • 승인 2006.10.19 18:35
  • 호수 18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 돈 구광양시의원(옥룡·봉강·옥곡) 당선자
주민여러분 감사합니다.
주민들에게 마지막 봉사를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주민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더욱이 무소속으로 출마해 여러분의 지지를 받고 보니 어깨가 막중함을 느낍니다. 저는 초선때 부족함을 극복하고자 배운다는 자세로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였습니다.

이제 재선으로서 늘 주민의 편에 서서 주민의 편익을 위해 주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광양시는 농촌과 도시가 통합된 도농복합도시입니다. 농업인구가 다수인 형편을 생각할 때 농민들의 고통이 말로 표현할수 없이 크며 절망과 조절의 시대를 맞고있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현재 광양시는 동북아 물류중심의 신도시개발에 치중하다보니 농촌에 대한 시정이 다소 소외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가슴 아픈 농민들의 상처를 치유 할 수 있는 대외기관인 시의회의원으로서 해야될 역할을 찾아 발벗고 나서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입력 : 2006년 06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