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중마노인복지관 개관기념 행사 일환으로‘리마인드 웨딩’예식이 진행됐다. 이기찬•송영자 부부, 김기호•김영지 부부, 박석규•김연이 부부 등 50여년 긴 세월을 함께 한 이들 세 부부는 이날 꽃다운 젊은 시절로 돌아가 아름다운 한 쌍의 신랑신부로 탄생했다. 글=김영신 기자•사진=이정교 기자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