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신청 접수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신청 접수
  • 광양뉴스
  • 승인 2020.01.31 17:44
  • 호수 8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월 20일까지, 지원연령 확대
지난해 행복바우처 체험활동 중인 지역 여성농어업인들

광양시가 오는 3 20일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지역 여성농어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행복바우처 지원신청을 받는다.

해당 사업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의 여성농어업인에게 각종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20 이상 75 미만에서 20 이상 75 이하로 지원연령이 확대됐다.

지난해보다 375 늘어난 4422명의 여성농어업인이 혜택을 받을 있게 됐다.

지원금액은 1인당 연간 20만원이 행복바우처(카드) 지급된다. 자부담분인 2만원도 시가 지원한다.

사용처는 영화관·서점·미용원·목욕탕·커피전문점·레스토랑 문화·여가 관련 업종에서 사용 가능하다. , 귀금속·유흥주점·단란주점·당구장 유흥 사행업소에서는 사용할 없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농업지원과 농정팀이나 읍면동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이삼식 농업지원과장은농어촌 여성농어업인의 문화 활동의 폭을 넓히고, 삶의 질이 나아질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기한 내에 분도 빠짐없이 신청해 달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