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도시조성 위한 제초작업 추진
친환경 도시조성 위한 제초작업 추진
  • 광양신문
  • 승인 2006.10.19 20:04
  • 호수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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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47개소, 녹지대13개소, 가로수 80개 노선 등 제초작업
광양시는 지난 24일부터 8월 25일까지 기간 중 17일간에 걸쳐 425명을 투입, 3100만 원의 사업비로 공원 47개소, 녹지대 13개소, 가로수 80개 노선 등 제2차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제초작업은 장마로 인해 무성하게 자란 공원, 녹지, 국도변, 가로화단의 예초작업과 녹지대의 철쭉식재지, 가로수분의 제초작업 후 제초제 살포, 공원 등 조경수 병해충 방제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시는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395명을 투입, 2300만 원의 사업비로
 공원 47개소, 녹지대 13개소, 가로수 80개 노선 등에 제1차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제3차 제초작업은 추석명절을 대비해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4일까지 실시할 계획으로 총 3회에 걸쳐 1400명의 인력을 투입하는 등 8500만 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는 또한 2006년도 역점시책중의 하나인『꽃과 숲의 푸른 도시 쾌적한 친환경 도시』를 조성함과 동시에 주 5일 근무제, 생활수준향상 등으로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원 및 녹지공간을 대상으로 철저한 제초작업과 청소, 전지전정, 고사목 제거, 병해충 방제, 시비작업 등 지속적인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입력 : 2006년 07월 27일